감액 예산 독단으로 통과시킨 민주당의 꼼수...시민 반응 심상치않다10일 더불어민주당 등 192석을 가진 야당 주도로 내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독단적인 감액예산안 통과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민주당은 총지출 673조 3,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승진 지름길로 불리던 ‘꿀보직’...이젠 너도나도 기피하죠"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너도나도 하려고 했던 해외 주재원이 ‘승진 지름길’로 불림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과 달리 현재 상황은 처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들은 해외 근무를 희망하는 임직원이 줄면서 주재원 선발에 애를 먹고 있다.
서있기만 해도 17만 원 주는데 아무도 안 하겠다는 알바수능이 사흘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수험생은 작년보다 1만 8,000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시험장에서 이들을 살피고 단속할 감독관은 되레 8,0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가 만만해?” 동덕여대에 등장한 근조화환 행렬, 무슨 일이...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등 커뮤니티에서는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을 언급한 게시글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남녀공학 전환을 저지하기 위한 동덕여대 재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돈 주며 아이 낳으라더니...이미 있는 애들은 찬밥인가요?"중앙 정부의 세수 추계 오차에 따른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에 교육계에서 교육 재정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출산율 감소로 신생아 지원 정책은 확대하는 반면, 이미 태어난 아이들은 ‘찬밥’ 신세를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요즘 과학고 졸업한 ‘영재’가 선호하는 대학…카이스트 아니었다최근 과학고등학교와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이런 결과는 지난 4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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