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승리를 막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MBN 보도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재명 전 대표가 조기 대선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해 왔다.
한 대행은 특히 이 전 대표가 추진한 1인당 25만 원 민생지원금과 같은 정책이 현실성과 지속 가능성보다 대중의 인기에 초점을 맞춘 대표적 사례라며 포퓰리즘적 성격이 강하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관료로서의 50년 이상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해당 정책이 재정 건전성과 국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한미일 공조 체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외교적 균열 가능성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해 온 것으로 MBN은 보도했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서 한 대행이 대선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 대행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한 대행과 가까운 인사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표에게 열세를 보이는 상황이 계속될 경우, 출마 결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한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가 아닌 ‘경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이어서, 여전히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댓글7
장재영
무턱대고 안된다 하지 말고 이재명이 말하는 정책이나 공약을 꼬집어서 얘기를하고 거기에대한 대안을 제시해라 지금이 어느시절인데 무조건 않된다는 말이 당신이 생각해도 말이된다고 생각하는가?? 한심하기 짝이없다....
시정숙
정신 못차리는 보수 수구당 들아 한 XX 요사이 인기 올리려고 띄우는데 개가 웃겠다. 너구리 간신배 같은 총리다
시정숙
정신 못차리는 보수 수구당 들아 한 XX 요사이 인기 올리려고 띄우는데 지나가는개가 웃겠다. 너구리 간신배 같은 총리다
게 풀뜨어 처 먹는 소리하고 자빠젓네 경제관료. 무슨 게세끼 방구끼는 소리 하고 자빠졌냐
추정숙
극우 보수 수구당 한XX 내란븨 짐 부두목이다 보수 간신. 보수 너구리 이다 이런자들 때문에 계엄하여 대통령 파면 당하는 사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