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재판관들, 이미 평결 끝냈다”… 법조계 ‘탄핵 인용’ 예상하는 이유

허승연 기자 조회수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됐다. 초기에는 3월 중 선고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헌재는 그 사이 감사원장, 서울중앙지검장, 국무총리 등 다른 헌법기관장 탄핵 사건에 대한 결정을 먼저 내놓았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들 간의 논의를 마무리하고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에 관한 판단이 내려졌다는 의미다. 다만, 결정문 문안 조정 등을 위해 평의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헌재는 오는 2일 오전 10시에도 재판관 회의를 열어 결정문을 다듬고, 4일 선고에 앞서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고일인 4일에는 별도의 평의 없이 바로 결정 선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법조계에서는 이번 결론이 인용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헌법연구관 출신인 노희범 변호사는 “헌법재판소가 존재하는 이유와 재판관들이 지닌 헌법적 책임과 사명을 고려할 때,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이에게 파면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헌정 회복을 위한 헌법학자회의도 같은 날 발표한 성명에서 “재판관들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적으로 양심에 근거해 판단해야 하는 헌법기관이며, 이 사건에 대해서도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만약 헌재가 이러한 중대한 역사적 책무를 외면하고 헌정 수호 의무를 저버린다면, 국민의 무거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author-img
허승연 기자
content@mobilitytv.co.kr

댓글1

300

댓글1

  • 뭔개소리고

[뉴스] 랭킹 뉴스

  • "오션뷰 전세가 2,000만 원?" 꿀 매물 찾을 수 있다는 사업 정체
  • "억대 연봉 부럽지 않죠" 전직 국회의원도 선택했다는 이 직업
  • '월급 100원' 받고 일하던 남자가 버스에 전부를 걸면 생기는 일
  • "한때 200만 유튜버였는데" 밴쯔 반전 근황 전했습니다
  • “주식까지 저평가될 판”...중견기업 성장의 발목 잡는 이것
    “주식까지 저평가될 판” 중견기업 성장의 발목 잡는 '이것' 정체
  • “가장 기형적인 도시로 통하죠” 부자 도시 대구의 민낯 살펴보니...

추천 뉴스

  • 1
    “똘똘한 한 채 앞세우더니...결국 이런 사태가 와버렸습니다”

    기획특집 

  • 2
    "시장 점유율 고작 0.6%인데..." 야놀자가 ‘전 세계’ 뒤흔든 방법

    국제 

  • 3
    “이재용 아들도 다녔다고...” 슬럼가 이미지 벗고 갭투자 성지된 동네

    기획특집 

  • 4
    '월급 100원' 받고 일하던 남자가 버스에 전부를 걸면 생기는 일

    뉴스 

  • 5
    "같은 중국 시장인데... 애플은 줄이고, 테슬라는 키운다" 진짜 이유는?

    Uncategorized 

지금 뜨는 뉴스

  • 1
    "한때 200만 유튜버였는데" 밴쯔 반전 근황 전했습니다

    뉴스 

  • 2
    “주식까지 저평가될 판” 중견기업 성장의 발목 잡는 '이것' 정체

    뉴스 

  • 3
    “가장 기형적인 도시로 통하죠” 부자 도시 대구의 민낯 살펴보니...

    뉴스 

  • 4
    "아이폰이 333만 원?" 트럼프 관세 폭탄 맞은 애플 상황 심각하다

    국제 

  • 5
    '아이유 시계'로 유명했던 제이에스티나, 알고 보니 중국산?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