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 아르바이트
강남 ‘아츠 논현’ 거주 中
분양권 ‘억’ 단위 프리미엄 붙어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통해 데뷔하고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대사로 유명한 캔 커피 광고로 얼굴과 이름을 널리 알린 배우 명세빈이 최근 의외의 근황을 전했다. 이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가 ‘솔로 언니’들의 화끈한 입담과 반전 가득한 일상으로 첫 회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아 초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이에 출연자 명세빈의 일상이 주목받았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솔로라서’에 출연한 명세빈은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리얼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초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명세빈은 최근 이사한 화이트 톤의 복층 집에서 하루를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명세빈은 근처에 사는 새언니와 함께 이삿짐을 정리하며 ‘찐친 케미’를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명세빈은 2년 전부터 ‘꽃꽂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의외의 근황을 밝혔다. 실제로 방송을 통해 명세빈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야외 예식장으로 출장을 가 꽃꽂이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녹초가 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 명세빈은 거실 바닥에 ‘대’자로 뻗어 짠 내 나는 하루를 선보였다.
국민 첫사랑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세빈의 짠한 근황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한 것은 다름 아닌 그녀가 사는 집이었다. 이는 이날 공개된 명세빈의 집이 따뜻한 화이트의 색감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높은 층고와 탁 트인 테라스가 조성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명세빈은 “저희 집이 조금 놓은 데 있거든요? 뷰가 너무 좋아요”라고 밝히며 “옥상에는 시티뷰를 품은 인피니티 풀 수영장까지 있다”라고 전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명세빈이 새로 이사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아츠 논현’으로 확인됐다. 아츠 논현은 호반건설이 시공한 강남 최초 하이엔드 주상복합 주거단지다. 해당 단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42가구(전용 38~51㎡)와 오피스텔 24실(전용 40~75㎡),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건설은 아츠 논현의 준공 당시 고급화에 중점을 둬 설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츠 논현이 위치한 논현동 일대는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로, 논현 아펠바움, 아크로힐스 논현, 라폴리움, 동양파라곤 등 고가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상권 발달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 덕에 주거 선호도가 높아 유명 연예인 및 정·재계 인사 등이 거주하며 부촌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아츠 논현의 경우 분양 당시 층고 6M 복층 설계에 전 세대 광폭 테라스 설계와 더불어 입주민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높이 69.9m의 인피니티풀이 설치된다고 알려지며 분양 1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에는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 각종 SNS에 연일 인피니티 풀 사용 인증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실제로 아츠 논현에 입주한 입주민은 아츠 논현 인피니티풀은 물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시각적 경계가 없는 만큼 서울 도심을 환상적인 파노라마 조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명세빈이 앞서 공개한 모습과 같이 아츠 논현은 강남 언주로 대로변에 보기 드문 신축 상업시설 공급으로서 상가 최대 층고가 7m를 자랑해 기존 상가들과 다르게 층고가 매우 높아 개방감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테라스 역시 조성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한편, 아츠 논현은 지난 2021년 분양권에 ‘억’ 단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당시 아츠 논현 단지의 전용 47㎡ 호가는 16억 9,225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2억 5,000만 원가량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각종 규제로 꽉 막힌 강남권 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벗어나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댓글3
하늘
별 볼 일있는. 오피스텔 이란 이야기. 광고글
별 볼일없는 오피스털 이란 이야기 입니다
지나가던사람
자가겠니. 전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