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350만 원 할인
아반떼 한 대값을 빼주는
아우디 S5 쿠페 프로모션
2023년의 끝까지 어느덧 한 달 남짓한 시간만이 남았다.
현재 수입차 업체들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있어 연말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 연말 역시 여러 수입차 업체가 저마다의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중 아우디의 연말 프로모션이 소비자들 사이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최근 아우디코리아 측은 연말을 맞아 자사의 S5 쿠페 프로모션을 공개하고 나섰다. 생각보다 큰 할인 폭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 아우디. 이번 시간에는 아우디코리아의 연말 S5 쿠페 프로모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프로모션 주인공, S5 쿠페
대체 어떤 자동차이길래?
우선 아우디의 S5 쿠페가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S5 쿠페는 A5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준고성능 스포츠카다. 그렇다 보니 외내관에선 일반 A5 쿠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범퍼 가니쉬, 사이드미러 등과 같은 곳에 S5 모델임을 나타내는 디테일이 추가된 수준이다.
하지만 자동차의 심장 격인 파워트레인은 그 차이가 크다.
일반 A5의 경우 45 TFSI 콰트로 모델 기준 2.0L I4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반면 S5의 경우 3.0TSFI 콰트로 모델 기준 3.0L V6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동력 성능 역시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kg.m로 일반 A5보다 압도적으로 월등하다.
최대 2,350만 원 할인
실구매가 6,600만 원대
S5 쿠페는 현재 9,029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아우디코리아가 진행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반영하면 그 가격이 어디까지 내려갈까? 이에 아우디 측은 S5 쿠페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하거나,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각각 최대 2,350만 원의 프로모션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금액만 놓고 보면 아반떼 한 대 값이 빠지는 수준이다.
프로모션이 최대로 적용될 경우, S5 쿠페의 가격은 실구매가 기준 6,600만 원대까지 내려간다. 당연한 말이지만 무상 보증 기간 역시 다른 아우디 차량과 동일하다. 현재 아우디는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5년/15만km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옵션 사항 눈길
그래도 통풍시트는 없다
S5 쿠페는 아우디가 자랑하는 첨단 옵션을 대거 적용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각종 센서들을 통해 주행 상황 및 노면 상태에 맞춰 댐퍼 강약을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S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된다. 블랙 패키지, 알루미늄 사이드미러, S 전용 디퓨저, 20인치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의 옵션들 또한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아우디의 A to Z, 레이저 라이트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카본 인테리어 트림. S 스포츠 나파가죽 시트. B&O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다이내믹 스티어링 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의 최신 ADAS를 함께 지원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1순위 옵션, 통풍시트는 아쉽게도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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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ㅇㅇ
아우디 왜사냐? 꺼저
나도안사지ㅋ
이거 살빠엔 아반떼 3대사지 ㅋ
리틀러브
당장에 할인액 보고 샀다가 유지비에 후회하는 경우는 없을까요? 국산차는 유지비가 저렴하지만 이모저모 생각해보고 구매하셔야 할거 같아요. 6600만원선이면 국산 제네시스 2.5 급인데 잘 생각해보고 비교해보고 구매결정하세요.
흉기는 급발진
니도 퍼스피드
ㅋㅋㅋ굳이 왜사?ㅋㅋ이제는 흉기가 더 잘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