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년 역사 갖는 롤스로이스
한국서 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
판매량 견인한 대표 모델 3종
2023년 수입차 판매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고급 수입차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포르쉐는 전년 대비 26% 증가하면서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1만 대를 넘어섰고, 벤틀리 또한 4.25%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고급 수입차 하면 빠질 수 없는 롤스로이스 역시 최근 국내 역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롤스로이스는 지난 2023년, 전년도 대비 17.9% 증가한 27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당 실적을 바탕으로 롤스로이스는 아·태 지역의 판매량이 급증, 119년 사상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119년 역사에 기록 남겨
판매량 주요 국가는 어디?
롤스로이스에게 2023년은 역사적인 한 해였다.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지역의 신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119년 브랜드 역사상 최고 기록인 50개국, 6,032대라는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었다.
판매량 급증을 견인한 것은 판매량 1위인 미국과 2위 중국의 영향이 컸다. 또한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경제 상황을 앞세워 럭셔리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의 주요 국가들의 판매량 증가가 판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교 불가 고급차의 대명사
어떤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나?
모델 별로는 ‘컬리넌’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가장 많이 판매된 롤스로이스 모델로 등극했다. 컬리넌은 4억에서 5억 원대의 럭셔리 대형 SUV이자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이다. 럭셔리 SUV의 대표주자이며, 팬텀의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팬텀의 SUV 버전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6.8L V12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580마력, 최대 토크 86.7kg.m 동력 성능을 보인다.
크기 제원은 전장 5,341mm, 전폭 2,164mm, 전고 1,835mm, 휠베이스 3,295mm 수준이다. 팰리세이드의 휠베이스가 3m인 것을 고려했을 때 엄청난 크기를 갖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고스트
전기차 스펙터도 증가세 보여
아시아·태평양에서는 고스트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대형 세단으로 기함급인 팬텀보다는 그 사이즈가 작아 ‘베이비 롤스로이스’라고 불리는 모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BMW의 기함, 7시리즈보다도 큰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뮬산의 단종으로 초고가 세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모델이다.
롤스로이스의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모델이다.
럭셔리 전기차 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킨 해당 차량은 모든 모델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롤스로이스 목표의 시발점이 된 모델이기도 하다. 102kWh의 대용량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530km 거리를 주행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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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아가리를 함부로 놀리네 니는 롤스로이스 차살돈은 있고?
씨발 롤스로이스 못사면 거지냐? 말을가려가면서해라. 좋은차타면 뭐하냐 인성이 지랄인걸....
ㅇㅇ
롤스로이스? 최근에 사건사고 많았던 그 차 맞냐? 사람치고 가해자는 현장 이탈, 결국 피해자는 사경을 헤메다 사망, 의사는 가해자에게 마약 처방해줬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맞냐?
거지왕
내차여잇네~
ㅋㅋ
거지같은 죠센징들!!!!!!! 가라이기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