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 목숨 -1”
연기파 배우, 이주승
그가 겪은 깜짝 사고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 이주승.
최근에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여러 차례 얼굴을 비추며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중이다.
이런 그에게 얼마전 꽤나 아찔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배우 이주승이 겪었다는 아찔했던 자동차 사고가 대체 어떤 사고였는지. 또 그가 평소에 타고 다녔던 자동차는 어떤 자동차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주행 중 타이어가 펑!
모두가 놀란 이주승 사고
지난 28일, 이주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내 목숨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 깜짝 놀랄 내용이 담겨있었다. 바로 타이어가 터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자동차 바퀴가 담겨있던 것이다. 정황상 이주승은 차량 주행 중 위와 같은 일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갈기갈기 찢겨 처참해진 타이어.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다.
이에 이주승은 자신이 겪은 사고를 팔로워들에게 공유하며 놀란 마음을 진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헉.. 엄청 큰 사고네요?”, “배우님, 몸은 괜찮으십니까?”, “진짜 위험했네요ㅠ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를 향한 걱정을 이어갔다.
이주승이 탔던 차량
기아의 레이로 확인
차량의 휠 디자인으로 미뤄보아, 이주승이 사고 당시 탔던 차량은 기아 레이로 추정된다.
해당 차량은 지난 2011년 출시된 기아의 박스형 경차로 2017년, 2022년에 두 차례의 F/L을 진행한 바 있다.
레이는 현행 모델 기준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2,520mm의 크기 제원을 갖는다. 파워트레인은 1.0L 3기통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해당 조합으로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 토크 9.7kgf.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모두를 놀래킨 사고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
해당 차량은 최근 전기차 모델의 재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9월 출시를 예고한 신형 레이 EV는 CATL사의 35kWh 용량 LFP 배터리와 최고 출력 87마력 최대 토크 147Nm의 성능을 내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전기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주행거리의 경우 도심 기준 233km의 수치를 보인다.
한편 이주승은 위험천만한 사고에도 다행히 몸이 다치거나 하는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이주승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고를 두고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배우의 부상도 없었다”, “타이어 교체로 마무리된 해프닝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댓글2
광고구만
왜 타이어가 터졌는지 궁금한데. 이상한 기사구만
광고냐?
타이어가 저렇게 된 원인이 뭐냐고? 사고보도가 목적인지 레이 광고가 목적인지 사고 소식을 가장한 광고 같은데 요즘은 차 광고를 이런 식으로 하나? 이런 광고에 설마 광고비 주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