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여자 잘못 만나서”… 김부선이 탄핵당한 윤 전 대통령에게 남긴 말

윤미진 기자 조회수  

출처 : 유튜브 채널 '김부선 TV'
출처 : 유튜브 채널 ‘김부선 TV’

지난 4일 탄핵소추 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언급했다.

지난 6일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김부선 TV’ 라이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윤 전 대통령을 보면 안 됐다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그 나이쯤 되면 아내에게 잡혀 산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집에서 아내가 목소리가 크면 정말 힘들다고들 하더라”라고 김건희 여사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남겼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그는 “그래서인지 윤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연민을 표했다. 동시에 “나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나무도 심는 등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데, 김건희는 맨날 머리 올렸다 내렸다, 옷을 이렇게 입었다 저렇게 입었다 한다”라며 김 여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던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해외 나가면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 늘 센터에만 서 있다”라며 “윤석열은 허수아비, 바지 대통령이고, 대통령은 김건희였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9일에도 “정권이 바뀌자마자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관련 조사에 출석하라는 중앙지검의 요청을 받았지만,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났다”라며 “우리는 대마초 한 모금만 피워도 뉴스에 나오는 등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데, 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걸 느꼈다”라고 김 여사를 비판한 바 있다.

author-img
윤미진 기자
content@mobilitytv.co.kr

댓글10

300

댓글10

  • 그냥 가만히 있지. ㅊ ㅊ ㅊ

  • 김부선이 윤석열을 짝사랑 ㅎ

  • 이죄명

    이재명을 비판해주세요.

  • 이재명을 계속 비판해주세요..

  • 김부선 배우님께

    그냥 조용히 계셔주시는게 애국하는 길입니다. 이재명이 챙겨줄 그런 사이도 아니었고 이미 한 짓으로도 이재명은 피해봤어요. 그렇다고 뻔히 보이게 국힘이 공작해서 돈 챙겨줄 상황도 아닙니다. 코로나 마스크 판매줄 끊어진 후 쪼들리시는건 이해하는데 선을 넘으시면 아주머니 빵에 가십니다. 조용히 사십시요.

[뉴스] 랭킹 뉴스

  • 여성 위협하며 "모르는 여자 빨리 데려다주기"라는 영상 논란
  • "BTS 지민한테 돈 빌리더니…" 결국 검찰 송치된 유명 개그맨
  • 이재명 "수출 50조 원 시대 열겠다"...공약 발표
  • '폭싹 속았수다' 눈물 흘리며 봤다는 이재명, 이런 말 남겼다
  • '계몽 변호사' 김계리...국힘 尹 신당 창당 저지에 남긴 충격적인 말
  • "개헌 대통령 꿈 접는다" 김두관 전 의원 대선 불출마 선언

추천 뉴스

  • 1
    “한때 1000만 명 찾았는데...” 30년 방치된 유령 건물의 현재 모습

    사건사고 

  • 2
    "BTS 지민한테 돈 빌리더니…" 결국 검찰 송치된 유명 개그맨

    뉴스 

  • 3
    "잘되면 수천억도..." 가수들이 받는 어마어마한 저작권료 수준

    기획특집 

  • 4
    "이틀 만에 384조 증발" 난리났다는 엔비디아, 현재 상황

    국제 

  • 5
    이재명 "수출 50조 원 시대 열겠다"...공약 발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폭싹 속았수다' 눈물 흘리며 봤다는 이재명, 이런 말 남겼다

    뉴스 

  • 2
    '계몽 변호사' 김계리...국힘 尹 신당 창당 저지에 남긴 충격적인 말

    뉴스 

  • 3
    "개헌 대통령 꿈 접는다" 김두관 전 의원 대선 불출마 선언

    뉴스 

  • 4
    대통령에게 '국회 해산권' 있어야 한다 주장한 나경원

    뉴스 

  • 5
    '독도 왜곡' 전시관 개관한 일본, 한국 외교부 반응은?

    뉴스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