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출석한 '뉴진스 하니' 본 직장인들의 반응...의외입니다”지난 15일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속사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증언한 가운데, 하니의 국감 출석을 두고 직장인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감에서 하니와 셀카 찍던 사람, 이 기업 사장님이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된 인물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거제사업장 정인섭 사장으로 드러났다. 이날 정인섭 사장은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한 질의를 받기 위해 국회에 참석했다.
“사람이 죽었는데 연예인이랑 사진을 찍냐?” 논란이 된 사진 한 장지난 15일 조선소 내 잇단 중대재해 사망사고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본명 하니 팜)와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죄송한데..." 국회의원들 웃음 짓게 만든 하니의 한마디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어도어 대표의 ‘뉴진스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라는 주장에 반박한 가운데 질의 과정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의원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삼엄한 분위기의 국정감사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이돌 최초로 국정감사 출석한 뉴진스 하니 “하이브는 사실…”15일 뉴진스(NewJeans) 하니와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 인사 책임자가 국정감사에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국정감사에 흑백요리사 ‘급식 대가’ 코스프레 등장한 이유, 분명했다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감에서 전통 한복, 급식 조리사 등 이색 복장을 착용한 채 회의장에 등장하는 등 여론의 시선을 끌기 위한 의원들이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파업할 필요 없다”…2032년부터 ‘이 나이’까지 정년 연장 추진지난달 현대자동차 사측과 노조가 6년째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최근 현대자동차 노조가 사측에 요구했던 사항 중 하나인 정년 연장에 대한 조정 법안이 발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