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혈세로 지은 호텔인데…객실에 스프링클러가 빠졌다고요?이달 31일 문을 여는 정부 소유의 4성급 리조트호텔 ‘해남 126 오시아노’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호텔 1~3층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전체 120개 객실 중 절반 이상이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200만 원으론 못 살아" 상사 몰래 유튜브 뛰어든 공무원, 결국...올해 초 고용노동부 소속 7급 공무원이 겸직금지 의무 위반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가운데 최근 유튜브 등 인터넷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의선 회장실 말고도..." 현대차 사옥에 있다는 회장 사무실현대자동차그룹 사옥은 서울 양재동 쌍둥이 빌딩이다. 각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로고가 달린 건물이지만, 회장은 정의선 회장 한 명이다. 그런데 정 회장 것 외에 회장실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핸드백 만들려고 명품브랜드가 운영하는 악어 농장의 내부한국동물보호연합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르메스 플래그십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르메스의 럭셔리한 명품의 이미지와는 달리 동물 가죽 핸드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말 그대로 잔인하고 악랄하다”고 주장했다.
"국내 최초로 FDA 폐암 치료제 승인받고 주가 이렇게 달라졌죠"최근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들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항암 신약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해 출시까지 이어진 첫 사례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바다 앞 해변이 개인사유지라고…실제로 돈 받고 장사하던데요?"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해변으로 피서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해변에서 바다 이용 시 금액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상인은 해변에 쳐놓은 천막을 이용할 경우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사 허가도 안 받고 기공식부터 열었다는 도시의 황당한 해명대구시가 추진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이 일부 시민단체에 비난받고 있다. 해당 사업이 공사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았음에도 기공식부터 열면서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더하여 이에 대한 대구시가 “허가 이전에도 시공식은 할 수 있다”라는 해명을 내놔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어디서 난 돈으로?" 북한 핵 개발비의 출처 밝혀졌다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국제 정세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올해만 벌써 두 차례나 탄도미사일을 날렸고, 2022년 이후엔 100회 이상이나 된다. 북한은 이 많은 무기를 만드는 데 얼마나 들었으며, 그 돈들은 다 어디서 났을까?
4억 원대 오픈카 자랑한 옥주현, ‘부동산 자산’만 무려…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호화로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 타운'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옥주현은 예정된 시간보다 16분가량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에게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 원 내라는 '입주민', 대체 왜?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남 광양시의 한 아파트 건설사의 ‘할인 분양’으로 입주민 간의 심각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까지 벌어지는 등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스위스?"...유명 연예인도 혀 내두른 공실 폭탄 된 장소한국의 스위스로 불리며 유명연예인까지 입주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주도 ‘스위스마을’이 거품이 빠져 현재는 공실이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곳은 분양 초기에도 입주민과 사회적 비판이 잇따른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에 발견된 '정준영'…성범죄자도 한식당 개업 가능할까?최근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5년의 실형을 살고 지난 3월 출소한 가수 정준영의 프랑스 목격담이 전해지며 온라인상에서 ‘더 이상의 피해자는 만들 수 없다’는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인 악플 법적 대응 예고한 이승기…부동산만 '이 정도'였다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 조작 혐의에 대해 “결혼 전 일”이라며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승기가 최근 서울 장충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난리난 '밀양 성폭행범의 식당 위치'가 불법일 경우...처벌 수위는?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근무하는 식당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화제다. 심지어 이 식당은 맛집으로 성행하며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방문한 적 있기도 하다.
“이자만 1,100만 원”…2,281% 이자 사채업자의 진짜 직업, 이거였다최근 현직 공무원이 1억 원대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지난 26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구청 공무원 직원 A 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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