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억”…SK家 장남들이 선택했다는 뉴욕 회사는 어디?최태원 회장과 어깨동무를 한 사실이 보도되며 화제가 된 최인근은 현재 SK E&S의 북미 법인 ‘패스키’에 입사해 매니저 직급으로 일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재계에 따르면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자녀 역시 '패스키'에 입사해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했다.
"경영 승계 움직임?"...SK 경영전략회의에 첫 참석한 인물 '깜짝'2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 개발본부장 겸 부사장이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28일에서 29일 열리는 그룹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형제 경영으로 그룹 중심 잡으려 등판한 'SK 최태원'의 동생은 누구?지난 7일 SK그룹이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SK이노베이션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유정준 SK 미주 대외협력 총괄 부회장을 SK온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빠지면 주식 부호 여성 1위'라는 SK 최태원의 여동생 누구?최근 SK그룹이 창업주의 생가를 복원해 일반인에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건 회장의 생가 개관식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부회장, 최기원 이사장 등이 찾았다. 이중 최기원 이사장이 삼성가를 제외한 부호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형제의 난' 없이 그룹 물려받은 SK회장 동생이 칼 갈고 있다는 프로젝트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겐 동생 두 명이 있다. 다른 대기업 재벌 일가처럼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여동생 최기원 씨는 사회공헌사업을 담당하는 SK행복나눔재단의 이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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