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방치돼 흉물 된 유령 선박...왜 못 치우나 봤더니제주도의 한 선상 호텔이 폐업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상태로 놓여있어 안전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특히 해당 선박의 정박 자체가 불법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귀포시가 뒤늦게 관련 절차에 나섰다.
36억 강남아파트 경매 넘어간 정준하 "너무 억울합니다"최근 방송인 겸 사업가 정준하(53)가 소유한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해당 아파트는 정준하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아파트(전용 152㎡)다.
고액 체납자 3위 도박사이트 사장, 2위 대기업 전임원...1위는?지난 20일 서울시가 지방세 1,0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1만 2,686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8년여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개인 체납자 1위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드러났다.
“재산 관리한다더니...” 김병만 전처가 하루만에 계좌에서 빼돌린 금액최근 전처의 폭로로 구설에 오른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생활 당시 전처가 자신의 계좌에서 하루에만 약 7억 원을 빼가는 등 재산을 빼돌렸다고 주장해 이목이 쏠린다. 18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은 전처 A 씨와 2010년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치 생활 운명 가른 한성진 부장판사, 이 사건 담당이었다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나오면서 재판장인 한성진 부장판사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법원 내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하는 판사”로 통한다.
성폭행 유죄로 활동 중단한 '강지환'이 소속사에 지급할 배상 금액최근 ‘스태프 성폭행’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전 소속사에 34억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이는 지난 6일 재판부가 “피고가 원고에게 34억 8,300만 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이다.
“피해받은 건 시민인데…왜 국가는 ‘전장연’에 1,000만 원을 주나요?”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시내버스를 가로막아 운행을 지연시킨 혐의로 체포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1,00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택시 기사가 나를 살렸다” 충격 발언한 민희진, 대체 무슨 일이?지난 29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대표이사 재선임 요구 가처분 신청이 각하된 후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미행에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고 밝혔다.
비보 전해진 '김수미' 괴롭혔다는 식품 사업 소송...이런 일이?25일 오전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오전 8시쯤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약 경쟁률 1위’ 잘나가던 아파트 재벌이 두 번이나 부도난 이유과거 대구 지역에 전국을 호령하는 건설업체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는 2,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해 우리나라 재계 순위 30위권 안에 랭크되며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의 주택 건설 사업을 주도한 건설 회사, 청구 그룹이다.
“피해 봤으니까 책임지세요” 전공의들이 국립대 병원 상대로 낸 소송최근 사직 전공의들이 사직서 처리 지연을 이유로 본인들이 수련받았던 국립대 병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돼서 충격이다. 이는 지난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대 병원 10곳에서 받은 자료를 공개한 것이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간이 또 연장된 이유, 분명했습니다앞서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보석 신청을 낸 ‘뺑소니 혐의’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한 구속 기간이 재차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다음 달 13일 선고기일까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산 돌려줘" 현대 정태영 부회장이 동생에 소송한 액수, 얼마길래?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동생들을 상대로 어머니의 유산 가운데 2억 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하여 일부 승소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의 장남이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사위로 현대家에 속해있다.
“부르는 게 값” 초봉만 최소 3억 3,000만 원이라는 직업, 이거였다최근 미국의 법률 서비스 비용이 천정부지로 급등하면서 기업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내 스타 변호사들의 경우 시간당 비용이 2500달러(약 330만 원) 이상으로 올랐다.
“혹시 나도?” 주인 잃은 퇴직연금 액수가 무려 이렇게나 많습니다근로자들이 수년째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2023년)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의 금액은 약 1,100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대금 못받은 피해자인데…왜 책임 보상금을 내야 하나요?”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베트남 고속도로가 완공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채용형 인턴에게도 성과급 지급해야 하나요?”에 재판부의 대답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신입 직원을 선발할 때 정규직 채용에 앞서 ‘채용형 인턴’ 제도를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채용형 인턴’으로 입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에게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청소해 달랬더니 물건은 왜 버려요?" 항의 글에 업체 반응 보니...한 네티즌이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온라인커뮤니티에 집 청소를 맡겼다가 업체가 마음대로 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며 폭로하는 글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네티즌 A 씨는 “집 청소만 맡겼는데 멀쩡한 물건 20여 개 버리고 자기네 잘못 아니라는 청소업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유 있네" 267억 소송당한 삼성물산에 법원이 내린 판결 내용법원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낸 약 267억 원에 이르는 약정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하며 삼성물산의 손을 들었다.
“최고 15년 형이라더니” 목발 짚고 출석한 김호중이 받은 구형 수준지난 5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받는 처벌의 수위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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