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병원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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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보다 많이 번다?”... 의사들이 한다는 뜻밖의 부업 최근 의료계와 정부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져 의료 공백 등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사들의 뜻밖의 부업에 대한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2022년 방영한 드라마 ‘내과 박 원장’의 작가는 실제 의사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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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이라는데…의사 없는 병원서 치료 가능한가요?”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재유행할 조짐을 보인 가운데, 전공의 부재로 인해 역대급 규모의 감염 대란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응급의료와 입원 치료 시스템에 마비가 생길 수 있단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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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원 사직으로 폐쇄...결국 우려하던 현실이 다가왔다 환자 생명과 직결되어 ‘필수 의료’ 중 필수 의료로 꼽히던 응급실이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지난 16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실 운영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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