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자'가 받는 상금 3억, 떼는 세금만…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연일 화제 되는 가운데, 유명 셰프인 백수저 셰프뿐만 아니라 흑수저 셰프의 매장까지 예약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세청과 '123억' 세금 소송 진행중인 LG家 사위 윤관, 누구길래?재계에 따르면 LG그룹 고(故) 구본무 선대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최근 구설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윤관 대표는 종합소득세 123억 원을 지급하라는 국세청에 반하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그가 외국인인 데다 국내 거주자도 아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를 지급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삼성·현대도 제쳐”…막노동 출신으로 국내 소득 1위 찍었던 재벌국내 굴지의 대기업으로 꼽히는 현대와 삼성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인 기업을 키워낸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1990년대 현대 정주영 회장과 삼성 이병철 회장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 나산그룹 안병균 회장이다.
"의외다" 2024년 최근자 연봉별 실수령액, 살펴보니...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이들의 실수령액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국내 제1 기업에도 불구하고 세금 등으로 실제 수중에 들어오는 금액은 적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2024년 현재 연봉별 실수령액은 얼마 정도일까.
“세금만 연 15억”…공무원 일타강사 ‘전한길’의 연봉, 얼마길래?지난 26일 공무원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의 어마어마한 수입이 공개돼서 화제다. 이는 MBC ‘라디오스타’의 ‘일개미는 바빠나나날라’ 특집으로 꾸며져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했는데, 전한길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직접 입을 연 것이다.
LG그룹 장녀가 기부하겠다는데 ‘보류’하겠다는 LG 재단, 대체 왜?최근 구연경 이사장이 주식 기부 의사를 밝힌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관련 기부 여부가 재단 이사회의 반대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식의 매입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이 제기된 것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당근에 중고 노트북 올렸을 뿐인데...과세 세금고지서 받았습니다"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해 중고 거래 플랫폼을 두고 세금 납부와 관련한 잡음이 발생해서 화제다. 사용자 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한 금액 또한 소득으로 잡혀 국세청으로부터 고지서를 받은 사례가 확인돼 정부를 향해 과도한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박유천 4억·박준규 3억 체납... 올해 종소세 신고는 더 큰일났다고?지난해 12월 연예인 박유천, 박준규의 고액·상습체납이 알려지면서 큰 실망을 안겼다.
박유천은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고, 박준규도 종합소득세 등 총 6건의 세금 3억 3,400만원을 체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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