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정 (4 Posts)
-
세금 700억 들인 오세훈의 ‘피땀눈물’ 공개...시민 반응 심상치않다 지난 25일 내년 3월부터 한강을 오갈 ‘한강 버스’ 선박의 실물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감격에 젖은 눈물을 흘려 화제다. 한강 버스의 실물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
수억 원 쏟고 줄줄이 폐업했는데...제천시가 또 추진한다는 사업 제천시가 원도심을 살리겠다며 펼친 ‘청 FULL 몰’ 사업을 두고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당초 12개의 점포가 들어섰던 것과 달리 점포가 줄줄이 문을 닫으며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3년 전 세금 6억 들여 만든 의정부 ‘빛나는 공중화장실’...지금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앞 근린공원에는 초호화 공중화장실이 설치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의정부시가 혈세 6억 원을 들여 지은 ‘발광 화장실’로 건립 추진 당시에는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
“아무도 안 쓰는 지자체 앱”…국민 혈세 얼마나 들어갔나 봤더니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앱을 도입한 지자체들이 활용도가 저조해지자 장기간 방치를 시킨 뒤 폐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지자체의 행동으로 인해 지자체 앱 개발은 전형적인 전시행정에 불과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