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방치돼 흉물 된 유령 선박...왜 못 치우나 봤더니제주도의 한 선상 호텔이 폐업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상태로 놓여있어 안전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특히 해당 선박의 정박 자체가 불법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귀포시가 뒤늦게 관련 절차에 나섰다.
“박근혜 때는 유승민, 윤석열은...” 홍준표가 전한 일침 한마디지난 4일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야6당 의원 191명이 전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배신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라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계엄 건의 '김용현' 대신 신임 국방 장관 지명된 인물, 이 사람이었다5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건의했다가 전날 사의를 밝힌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면직을 재가하고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회 로비에 소화기들이…” 대한민국의 민낯 드러난 사진 한 장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겠다"라면서 선포한 계엄령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로 4일 무력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 사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는 아수라장을 방불케했다.
평소엔 유난 떨던 긴급재난 문자, 계엄령 선포에는 안 온 이유가...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해 시민들이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계엄령 선포 관련 내용을 긴급재난 안전 문자로 받지 못해서 충격이다. 이날 10시 23분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家 ‘축구 왕국’ 끊겠다는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이 사람이었다이어지는 논란 속에서도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축구협회에 출마 의사를 공식으로 전달하며 '후보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협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월 600 번다?" 요즘 배달 기사들이 그만두는 현실 이유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시작된 이후 비대면 생활이 강조되면서 주목받았던 배달업에 힘입어 몸값이 상승했던 배달 라이더들이 최근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이런 현상은 20대 배달원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TK도 돌아섰다" 2년 만에 떨어진 尹 대통령 지지율, 이만큼이나?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돈 가운데 최근 그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국 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이 17%를 기록하며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기준 '연봉 1억'이면 실수령액은 이 정도 받습니다“1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국내 근로자 수가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매월 실수령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억대 연봉’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돈 주며 아이 낳으라더니...이미 있는 애들은 찬밥인가요?"중앙 정부의 세수 추계 오차에 따른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에 교육계에서 교육 재정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출산율 감소로 신생아 지원 정책은 확대하는 반면, 이미 태어난 아이들은 ‘찬밥’ 신세를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연금 납부 면제 신청해 놓고…매년 4회 해외여행 간 '얌체족'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경제적 여력이 충분함에도 납부 면제를 신청하는 이들이 28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해(2023년) 평균 4회 이상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불거졌다.
대통령실 향한 ‘작심 발언’…한동훈이 윤석열에게 던진 ‘한마디’지난 4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가 나눈 녹음 파일 공개 파장과 관련해 "대통령은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참모진을 전면 개편하고 쇄신하고 심기일전을 위한 과감한 쇄신 개각을 단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주유소인데…손님이 안 끊겨요”정유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 판매 가격이 전주에 이어서 또 소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주유소에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이목이 쏠린다.
"한국이 호구인가요?" 구글이 수천억 세금 회피하는 방법 보니…구글코리아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법인세를 회피한다는 의혹이 매년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구글코리아 김경훈 대표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고 해명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김경훈 대표는 “국내법과 국제조세 협약에 따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태원 참사 2주기...외국인 피해자 가족이 한국 정부 비판한 이유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이날, 자식의 사망 소식을 먼 땅에서 뉴스로 먼저 접한 부모들이 있다. 이들은 한국 정부를 언급하며 아무런 지원과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비판했다.
“한국 축협은…” 7년 만에 한국 온 FIFA 회장이 정몽규 바라보며 한 말지난 2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연례 시상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언급하며 협회의 자율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원클릭 보증' 사고 늘었다는 공공 기관…세금 줄줄 새고 있습니다최근 기술보증기금의 사고 금액이 올해 3분기 만에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6,364억 원은 '연체'로 인한 사고 금액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여력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한화 김승연 회장이 직접 '600인분 광어회' 들고 이라크 간 이유최근 3년 사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사업 미수금이 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해외 건설 미수금 규모가 가장 큰 사업지는 한화그룹이 추진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으로 나타났다.
한 달 만에 다시 국회로 불려 간 정몽규의 발언…황당합니다대한축구협회를 이끄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한 달 만에 다시 국회에 출석해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사퇴 요구와 4 연임 불가 압박에도 꿈쩍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 정몽규 회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주택 100채' 보유해도 건보료 안 낸다는 직업 2위 연예인...1위는?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도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를 내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 중 다주택자(3채 이상)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가운데 특히 주택 100채 이상을 보유하고도 건보료를 내지 않는 경우가 4건으로 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