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급여는 줄어” 적자 전환한 교촌 회장이 받은 급여 수준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의 보수는 사상 최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올해 권원강 회장이 받는 급여와 상여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치를 왜?" 배민과 기싸움하던 롯데리아, 결국...대형 프렌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수수료 등에 따른 가맹점주의 부담감 상승의 이유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배민 클럽’을 통한 주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자칫 배달 서비스 플랫폼과 업체 간의 갈등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치킨값 올리더니…1주를 팔아도 치킨 한 마리 사 먹기 힘드네요”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31% 하락한 8,260원에 장 마감했다. 이에 따라 상장 당시에 교촌에프앤비의 주식을 매수한 이들의 경우 1주를 되팔아도 최근 새롭게 출시한 ‘교촌 옥수수 오리지날’ 한 마리도 사 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됐다.
대한민국 배달비 문화의 시초, 바로 '이 브랜드'입니다최근 배달 서비스 플랫폼이 앞다퉈 배달비 무료 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배달비가 생겨난 이후 당연하게 여겼던 배달비가 사라지는 판국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배달비 유료화의 시발점에 관심이 주목된다.
“국내는 치킨 비싸게 팔더니...알고보니 해외에선 가격 내렸다”최근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K 치킨이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킨업계를 통틀어 한때 매출 기준 부동의 1위로 여겨진 K 치킨은 현재 3위까지 떨어진 상태로 알려졌다. K 치킨의 추락 소식을 들은 업계에서는 과도한 가격 인상에 따른 ‘예견된 추락’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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