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고생 가해자가 운영하는 '찜닭집' 본사, 이런 반응 내놨다전남 순천시 도심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에서 박대성이 운영하던 프랜차이즈 찜닭 가게가 밝혀지며 본사에 불똥이 튀었다. 비판이 거세지자, 찜닭 프랜차이즈 기업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임금 떼먹은 '악덕 사장'들 2024년 명단, 싹 공개됐다16일 고용노동부는 고액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19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 포함된 이들은 근로자가 피땀 흘린 노력의 산물인 ‘월급’을 악의적으로 지급하지 않았다.
“밀양 가해자 살아”…좌표찍힌 '김해 아파트 커뮤니티' 난리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올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다른 유튜브 채널까지 합세하여 이들의 신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의 한 아파트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지목돼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밀양 성폭행’ 유사 …‘도봉 여중생 집단 성폭행’ 처벌은 이렇게나 달랐다최근 20년 전 벌어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이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폭로되면서 사건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범죄자를 단죄하는 사법 체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난리난 '밀양 성폭행범의 식당 위치'가 불법일 경우...처벌 수위는?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근무하는 식당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화제다. 심지어 이 식당은 맛집으로 성행하며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방문한 적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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