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도 아니었다…원서비로 돈 제일 많이 번 대학 1위전국 4년제 대학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를 접수하는 가운데 최근 가파르게 치솟은 원서비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에서 원서비로 수십억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만 하면 취업 100%인데...줄이탈한다는 학과, 어디길래?인재 모집 등의 이유로 기업이 학교와 협업하여 졸업 후 취업 보장과 같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계약학과가 과거의 인기 대비 현재 이탈이 증가하여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교육업계에서는 이러한 상황의 배경으로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계약학과보다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1년 등록금이 천만 원이라는 국내 대학교…연세대 아니었다올해 4년제 대학 가운데 평균 등록금 순위를 밝힌 가운데 1위가 사립대 중 등록금 수준이 사악한 것으로 알려진 연세대학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연세대를 제치고 가장 비싼 등록금 순위에 오른 1위 대학교에 이목이 쏠린다.
입학만 해도 '취업 100%'라는 국내 학과, 어디냐면…최근 20·30세대 77%는 캥거루족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난 등으로 청년세대가 독립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의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학과가 있어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SKY 모두 제친 '취업률’ 1위 대학은 바로 여기였다(+순위)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에 대학을 졸업하고도 사회에 진출하는 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SKY’ 모두 제치고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대학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요즘 과학고 졸업한 ‘영재’가 선호하는 대학…카이스트 아니었다최근 과학고등학교와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이런 결과는 지난 4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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