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손녀 반대에도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시킨 회사...지금은?올해 2월 창업자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양행이 28년 만에 회장·부회장 직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당시 유일한 박사 손녀인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가 반대했지만 결국 회장·부회장 직제가 부활했다. 그런데 현재까지 유한양행 회장직은 공석으로 확인됐다.
"200만 원으론 못 살아" 상사 몰래 유튜브 뛰어든 공무원, 결국...올해 초 고용노동부 소속 7급 공무원이 겸직금지 의무 위반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가운데 최근 유튜브 등 인터넷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봉 1억’ 줘도 기피한다는 여의도 ‘신의 직장’, 대체 왜?한때 여의도 ‘신의 직장’으로 통했던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와 같은 신용 평가사를 두고 최근 20-30세대의 기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평균 연봉 1억 원을 웃도는 높은 보수에도 불구하고 2030 직원의 이탈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보다 많이 받네" 한국은행 고위직 5명이 받은 연봉 살펴보니...한국은행이 임명직 금융통화위원 5명에게 연봉 및 지원금으로 연간 35억 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보수보다 높은 수준으로 전해진다.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저격한 정유라, 이런 말을…최근 소설가 한강이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을 저격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박근혜 잡으러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던 국회의원…지금은요지난 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주요 대형 서점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회고록에 담긴 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당시 대선후보로 등장해 박근혜 후보를 저격했던 일화다.
“병장과 43만 원 차이…간부 처우 개선 맞습니까?”에 국방부의 대답오는 2025년부터 군 병장들의 월급이 크게 오르면서 초급 간부인 ‘하사’가 받는 기본급 인상률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이루어지며, 초급 간부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실존하는 직업이었다" '무도실무관' 되면 받는 연봉 수준최근 배우 김우빈, 김성균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현직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실존하는 직업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DLDJ 해당 직업을 가지면 받을 수 있는 연봉과 처우에도 시민들의 이목이 쏠린다.
“눈물까지 흘렸죠” 공무원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이상한 문화정부는 올해 대비 3% 인상된 2025년 공무원 보수를 공개한 가운데 공무원 사이에서만 존재한다는 문화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과거 한 공무원은 “눈물까지 흘렸다”라면서 이러한 문화를 꼬집기도 했다.
CJ회장보다 연봉 많이 받던 남자…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죠지난 2018년 그룹을 이끄는 회장보다 연봉을 더 많이 받았다는 직원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연출자인 나영석 PD가 오너 일가보다 더 높은 수준의 보수를 수령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돈 벌 줄 아는 부자들은…빌딩 아닌 ‘이 매물’에 투자합니다”최근 공영 주차장을 지자체 등으로부터 임차해 주차 요금으로 수익을 올리는 ‘주차장 임차권’ 투자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차장 사업의 경우 운영 수익이 안정적이고 단순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드라마 끝나고 반짝 흥행하더니…이젠 흉물 되어버렸죠”드라마 촬영을 위해 조성한 일부 세트장이 막대한 혈세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흉물로 전락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흉물로 전락한 드라마 세트장은 어디가 있을까?
“삐끼삐끼 걔 맞습니다” 화제 된 치어리더 ‘이주은’이 받는 연봉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주요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의 이른바 ‘삐끼삐끼춤’을 주요 외신에서 집중 조명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네이버 창업자보다 보수 더 받은 최수연 대표의 깜짝 행보올해 상반기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보다 더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 대표가 2억 원 규모의 네이버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연 대표는 지난 2022년 3월 취임 이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회장 이재용은 7년째 '무보수'인데...삼성 임원이 받았다는 급여 수준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1억 원이 넘는 상당한 액수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이재용 회장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도 보수를 받지 않으며 ‘무보수 경영’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 상반기 흑자 성공한 정용진 회장의 올해 보수 수준, 의외였다올해 이마트가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 개선을 달성하며 상반기 흑자 전환을 성공한 가운데 이마트로부터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받은 보수가 호실적을 보였음에도 지난해 대비 감소하여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받은 올해 상반기 보수 수준, 의외였다최근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이 제주도에 방문하여 ‘고품격 서비스’에 관해 약속하여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올해 그가 받은 상반기 보수 역시 주목된다. 특히 호텔신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로 해당 기업을 이끄는 이부진 사장의 급여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110억' 적자 성적표 낸 YG, 양현석·양민석 형제가 받는 보수 수준국내 아이돌 ‘명가’로 불리던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만 11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막대한 회사 적자 대비 양현석 프로듀서와 그의 동생 양민석 대표이사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수억 원을 넘겨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재용·정의선 제치고 상반기 재계 보수 1위…‘이 사람’이었다주요 계열사의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상반기 총수 보수에서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총수들의 보수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HS 효성의 조현상 부회장이다.
평균 월급만 5억 원이라는 국내 게임사 대표, 이유는 분명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상반기 IT 업계 ‘연봉킹’으로 꼽혔던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는 주가 폭락과 지나친 고연봉으로 주주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다만, 그가 이끄는 크래프톤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