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4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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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받았던 개그맨...자영업으로 연 매출 10억 원 찍었죠 최근 교보문고 서점인들이 직접 뽑은 '제11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작가상에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함께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이름을 올려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된 올해의 작가에는 한강 작가와 코미디언 출신 작가 고명환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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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강 책 안 판다" 선언한 '이 서점'...이유 있었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책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한 서점이 있어 이목이 쏠렸다. 해당 서점은 신용호 창업주가 설립한 교보문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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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효과?" 교보문고가 6년 만에 신규점포 낸다는 지역 작가 한강(54)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책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도서·출판업계가 활기를 찾은 가운데 교보문고가 6년 만에 신규매장을 낸다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교보문고는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원그로브몰'에 입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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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강남 땅에 24층 건물 지어놓고 책방 개업한 기업가의 정체 일제강점기 시절 세계 제일의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같은 큰 사업가가 되겠다며 스무 살의 나이에 중국 다롄으로 향했던 한 소년이 있다. 다롄중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이 소년은 이육사 시인에 감화를 받아 민족 기업가라는 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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