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이 ‘콕’ 찝은 브랜드...해외 가더니 매출 이만큼이나?11일 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가 ‘빼빼로 특수’를 맞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가운데 최근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빼빼로를 콕 찍어 글로벌 마케팅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빼빼로데이 시즌은 연간 초콜릿 막대형 과자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기다.
“기억나세요? 10년 전 ‘품절 대란 과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죠”지난 2014년 하반기 출시와 동시에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5,5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0년 만에 이른바 ‘국민 스낵’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한때 재계 24위 기록했지만…2세 경영으로 망했습니다"한때 롯데제과와 함께 국내 제과 사업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해태그룹은 재계 순위 24위에 오르며 15개의 계열사를 거느릴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했다. 그렇다면 한때 국내 제과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꼽혔던 해태그룹은 왜 망했을까?
반짝 유행하고 한국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음식…지금은?국민 간식으로 떠오르며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탕후루의 기세가 꺾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실제로 탕후루 매장을 열었던 점주들이 폐업을 결정하는 등 철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탕비실에서 훔친 물건을 ‘당근’ 한 직원이 받게 될 처벌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운영 중인 탕비실의 간식을 일부 몰상식한 직원들이 되파는 행위가 적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조선비즈는 이런 사실을 보도하며 한 직원의 행동에 회사 측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제2의 불닭’ 중국서 사랑받아 매출 2,000억 찍었다는 ‘이것’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인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처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 매출 2,000억을 기록한 한국 과자가 있다. 이 과자는 오리온 기업의 ‘오!감자’로 중국 현지에서는 ‘야!투더우’로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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