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다. 이 후보는 “대통령은 국민의 머슴일 뿐”이라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던 전직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15일 전남 광양 집중 유세에 나선 이 후보는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대통령은 그 국민이 위임한 일을 수행하는 대리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을 지배자인 줄 착각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라며 윤 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고양이에게 부뚜막을 맡긴 격”이라며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라고 발언해 현장에서 청중의 반응을 끌어냈다. 그는 또 “권력을 사유화한 것은 군사 반란과 다를 바 없다”라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 논란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계엄령 시도는 영구 집권을 꿈꾼 것 아니냐?”라며 “국민의 권한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시험 잘 봤다고, 선거에서 이겼다고 지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권력의 주인은 언제나 국민”이라는 발언도 함께 나왔다.
이 후보는 “국민이 머슴을 뽑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훈련된 일꾼 이재명이 충직하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의 발언은 최근 윤 전 대통령의 계엄 관련 논란, 경호 인력 증원 문제 등과 맞물려 정치적 공세 수위를 높이는 맥락으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공방이 대선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
댓글38
박에스더
인간이 어떴게 저리도 뻔뻔 스러울수가 온갖 비리 흉악한 짓은 다하고 살인마가 대통령후보 나온것부터가 잘못된것이고 제발 지구상에서 사라져갔으면 좋겠다 우링 애국시만들을 위해서
김집사
사이비종교 사이비정치 사이비검찰 사이비재판 사이비경찰 사이비는 out! 재외국민 투표율이 79%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사람 다 욕해도 이재명이는 입닥쳐야지 벼룩도 낮짝이 있어야지 참인간이 불쌍타
똥 묻은개가 뭐라 씨부리노 이재명 너같은줄?지가 그러니깐 남도 그런줄 아는 이재명 너만 잘하면돼 당신같은 사람은 조선팔도에도 없다 온집안 식구 모두다 아들 벌금500민원 마누라 벌금150만원 당신이란 사람이 사람인가 개만도 못한 개보고 배우라
이민숙
그러면 디올백 받은인간이 나은건가요? 게엄렁내린 사람이 나은건가요? 국민 살기는 쳐다보지도 않는 인간이 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