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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SNS 사진 하나 올리면 통장에 꽂히는 금액, 이 정돕니다

한하율 기자 조회수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
리사, 게시물당 8억 수익 추정
LVMH 그룹 자재와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가 SNS 사진 하나 올리면 통장에 꽂히는 금액, 이 정돕니다
출처: SNS 갈무리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최근 글로벌 재벌 LVMH 그룹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하나당 수익이 수억 원에 호가해 이목이 쏠린다. 리사 외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은 SNS 게시물 하나당 상당한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는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 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의 게시물당 62만 3,000달러(한화 약 8억 3,600만 원)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 해당 조사는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여러 SNS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블랙핑크 리사가 SNS 사진 하나 올리면 통장에 꽂히는 금액, 이 정돕니다
출처: 뉴스1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리사는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태국 출신이다. 이러한 그의 국적으로 리사는 동남아권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팔로워 1억 명을 보유했다. 그 결과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게시물당 수익이 가장 높았으며, 해당 리스트 기준 전 세계 게시물당 수익 29위에 올랐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한국인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을 얻는 인물을 차지했다. 해당 리스트에서 제니는 게시물당 최대 51만 1,000달러(한화 약 6억 8,600만 원)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됐다. 즉 제니에게 인스타그램 광고를 요청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분석한 것이다.

블랙핑크 리사가 SNS 사진 하나 올리면 통장에 꽂히는 금액, 이 정돕니다
출처: 뉴스1

이어 같은 그룹 멤버 지수와 로제 역시 각각 40위, 42위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지수의 경우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최대 수익 47만 4,000달러(한화 약 6억 3,600만 원)로 추산됐으며, 로제는 47만 2,000달러(한화 약 6억 3,300만 원)를 수령할 수 있다고 전망됐다.

블랙핑크 멤버 4인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 가운데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이 다수 있다. 그중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RM은 각각 68위로 29만 2,000달러(한화 약 3억 9,200만 원), 71위로 28만 달러(한화 약 3억 7,500만 원)로 게시물 당 수익이 기대됐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차은우는 72위로 27만 4,000달러(한화 약 3억 6,700만 원)로 관측됐다.

블랙핑크 리사가 SNS 사진 하나 올리면 통장에 꽂히는 금액, 이 정돕니다
출처: X 갈무리

한편, 리사는 그룹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넷째 아들인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이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하와이에서 리사와 한 남성이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남성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레드릭으로 추정됐다. 앞서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주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SNS 사진 하나 올리면 통장에 꽂히는 금액, 이 정돕니다
출처: 뉴스1

특히 이들의 데이트가 화제 되는 배경에는 프레드릭 아르노가 LVMH 그룹 회장의 아들, 재벌 자제이기 때문이다. 세계 명품 업계 대부로 불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은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은 약 1,850억 달러(한화 약 256조 원)의 재산을 가졌으며,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르노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3억 달러(약 4,000억 원)에 이르는 상당한 자본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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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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